[blockchain #01] 블록체인이란 무엇인가?
업데이트:
본 포스팅은 다음 유튜브 영상을 보고 정리한 글입니다.
1. 블록체인이란?
- 개방형 금융 시스템
-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금융 플랫폼
- 비트코인으로 관리되는 네트워크 시스템을 만들면, 별도의 관리자가 없이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다
- 서버가 비트코인 네트워크를 모니터링하다가 금융정보를 업데이트
- ex) 토렌트
- 사람들끼리 p2p로 파일을 공유하는 서비스
- 인터넷에서 원하는 주소의 마그넷 주소를 받아오면, 이 주소를 토렌트 클라이언트에 입력하여 파일을 다운로드 받음
- 이때 파일은 여러 컴퓨터에서 받아옴 (여러 파일 조각들을 받아와서 합치는 형태)
- 토렌트는 인센티브 구조가 있었음
- 파일공유를 열심히 잘 하는 사람들은 중앙서버에 기록을 해놔서(인센티브) 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때 속도가 빨라짐
- 대신 토렌트를 켜두면 하드디스크가 잡아먹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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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에 파일공유를 안했지만, 돈으로 해결해서 빠르게 파일을 다운로드받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 + 파일공유를 했을 때 다운로드 속도가 아닌 돈으로 인센티브를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
⇒ 토렌트 시스템에 코인을 도입한다면?
- 위 두 사람에게 이득!!
- 블록체인에서는 누구나 자산을 쉽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도입하면 토렌트 시스템을 좀 더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을 것
- 블록체인의 장점
- 금융의 간소화
- 결제 프로세스를 단순화시켜 효율성을 높일 수 있으며
- 결제 프로세스의 단순화에 따른 수수료 절감 효과 발생
- 금융의 개방화
- 비허가성 시스템 (bottom-up)
- 시스템의 참여(join)나 떠나는(leave) 것이 자유로움
- 누구나 금융 서비스에 자유롭게 참여하거나 떠날 수 있음 on-demand
- 기존의 전자금융시스템은 폐쇄적이고 복잡함
- 디지털 데이터는 위조(복제)와 변조가 매우 쉬움
- 이 때문에 돈은 데이터화하기가 어려움
- 금융기관은 인증기관을 통해 돈을 데이터화한 후 관리하고 있음(폐쇄적)
- 인증기관이 이를 관리하는 과정 자체가 폐쇄적
- 결제 프로세스도 굉장히 복잡
- PG사 (Payment Gateway)
- 온라인상에서 금융기관과 하는 거래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제공
- PG사가 온라인 거래의 신뢰성을 입증
- 신용카드, 계좌이체, 핸드폰 이용 결제, ARS 결제 등 다양한 소액 결제 서비스를 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형태
- ex) 한국 사이버결제(KCP), 케이지이니시스, 다날, LG U+, 나이스정보통신
- 온라인상에서 금융기관과 하는 거래를 대행해주는 서비스를 제공
- VAN 사 (Value Added Network)
- 카드 결제 프로세스를 담당
-
그림 출처
- 간편결제
- 네이버페이, 카카오페이, 토스, 삼성 페이 등등
- 어찌 됐든 PG사를 거칠 수 밖에
- 삼성페이를 쓴다고 하면
- 온라인에서 결제를 하는 거기 때문에 PG사를 거칠 수 밖에 없음. 즉, 수수료가 높아짐
이와 같이 현재의 결제시스템은 굉장히 많은 프로세스를 거쳐 작동하기 때문에 많은 이해관계가 얽혀있으며, 내야하는 수수료 부담도 큼 → 블록체인이 들어온다면 이 모든 결제 프로세스가 단순화됨
- PG사 (Payment Gateway)
- 디지털 데이터는 위조(복제)와 변조가 매우 쉬움
- 비허가성 시스템 (bottom-up)
- 금융의 간소화
- 금융의 대중화
- 금융 기관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금융 서비스를 설계하고 구축할 수 있음
- 누구나 사람의 개입이 필요한 금융 시스템을 자동화 할 수 있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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